핀란드 사람들은 왜 중고 가게에 갈까?
- 저자
- 박현선 지음
- 출판사
- 헤이북스
- 출판년도
- 2019
- 자료실
- [연봉]일반자료실
- 청구기호
- 321.3-박94ㅍ
- ISBN
- 9791188366170 03300
추천이유
핀란드의 일상이 된 중고 문화에서 소비와 환경의 의미를 찾다!
쉬운 소비와 빠른 폐기가 부른 환경문제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현대사회. 저자는 핀란드의 수많은 중고 가게, 빈티지 상점, 벼룩시장 등지에서 일상이 된 그들의 중고 문화를 목격하면서 소비와 환경의 의미를 찾는다. ‘핀란드 경제 대공황’ 때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한 중고 가게는 겸손과 검소라는 그들의 국민성과 만나 ‘중고 문화’를 탄생시켰다. 저자는 중고 문화는 ‘순환 경제의 현장’이자 ‘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하고 경제적인 소비’라고 주장한다. 더 나은 미래를 위해 ‘소비와 환경’에 대한 각성을 촉구하며 ‘핀란드 중고 문화’라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.